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0년
코로나로 힘든 시기
가끔씩
센트럴 파크에 찾아가
산책을 하며
위로를 받았지.
자연의 품에 안기면 얼마나 편안하던지
나무와
꽃과
하늘과
바람과 대화를 나누며
고독을 달랬다.
힘든 한 해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구나.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