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튼 아일랜드 국립 사적지 Alice Austin House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있는 앨리스 오스틴 하우스는 뉴욕 항구와 자유의 여신상과 로어 맨해튼 전망이 보이는 뉴욕 명소이다. 미국 최초 여성 사진작가 중 한 명인 앨리스 오스틴의 유품과 사진 작품이 전시된 미술관이고 국립사적지로 등록되었다. 그녀가 사용하던 카메라, 오르간, 난로, 식탁 등 유품을 보관하고 있다. 그녀가 2살 때 아버지는 어머니와 어린 딸을 두고 떠나 할아버지 댁에 와서 살게 되었고 외국 여행을 하던 삼촌으로부터 카메라를 받고 사진에 빠지게 되었다. 이 집에 거주하면서 부유한 이웃들과 교류하면서 평생 사진 작업에 몰두했다. 전망 좋은 이 집은 원래 맨해튼에서 사업을 하는 할아버지 존 오스틴이 별장용으로 구입한 것이고 이 집을 구매한 뒤 < 클리어 컴포트 Clear Comport> 라 불렀다. 앨리스가 떠난 뒤 이 집은 폐허가 되었으나 역사학자들과 주민들이 힘을 합해 비영리단체인 <앨리스 오스틴 하우스 친구들>을 만들어 집 살리기 노력을 했다. 1984년에는 뉴욕시로부터 100만 달러의 예산을 받아 뮤지엄으로 개관했다. 다른 유명 작가들 사진전도 열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그 무엇보다 하우스 앞 전망이 아름답고 여름에 핀 백합이 무척 아름답다. 나이가 꽤 든 뉴요커가 백합을 그리고 있는 장면이 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작업을 마친 뉴요커 할머니는 자전거를 타고 멀리 떠났다. 바다에서는 낚시를 하는 자들도 보이고 운이 좋다면 싱싱한 활어를 현금을 주고 구입할 수도 있다. 내가 사랑한 뉴욕의 명소 가운데 하나다. 여름철에 방문하면 좋은 뉴욕 명소다.
웹사이트: http://aliceausten.org/
주소: 2 Hylan Blvd, Staten Island, NY 10305
아름다운 백합을 캔버스에 담는 뉴요커 할머니를 보고 감동을 받았다.
이 아름다운 바다 정경을 보라. 브루클린과 스테이튼 아일랜드를 잇는 Verrazano Narrow Bridge.
언제든 다시 방문하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다. 맨해튼에서 스테이튼에 가는 노란 페리는 무료다. 노란 페리를 타고 푸른 허드슨강을 바라보며
하얀 갈매기를 보며 30분 정도 시간을 보내면 스테이튼 아일랜드에 도착하고. 시내버스 51번을 타고 달리면 앨리스 오스틴 하우스에 도착한다.
2017년 7월 4일 독립 기념일 저녁 이곳에서 공연이 열렸고 주민들이 찾아와 아름다운 공연과 석양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끔 기분이 울적하거나 날씨 좋은 날 찾아가는 뉴욕 명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