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지수 Jan 02. 2021

다른 시선 다른 생각

겨울 장미 2020










같은 장미라도 

시서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삶도 마찬가지다.

난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고

살려고 노력한다. 


난 수많은 실패를 했고

실패를 통해서 배웠다.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물론 내 실수와 상관없이 실패할 수도 있다.

생은 항상 뜻대로 되는 것은 아니기에.


내가 뉴욕에 간다고 하니

모두가 불가능한 꿈이라고 했다.

하지만 기어코 

뉴욕에 오고 말았다.


만약 내가 좌절해서

그냥 포기했다면

지금 뉴욕에서

새로운 세상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늦게 시작하니

여전히 비포장도로 같지만.




사진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매거진의 이전글 겨울 장미 _2020년을 보내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