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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an 04. 2021

뉴욕 겨울 숲 속에서 만난 청설모

숲 속에서 만난 귀여운 청설모의 재롱





하늘이 잔뜩 흐린 날

차가운 바람 맞고 공원에 갔는데

겨울 숲 속에서

청설모들이 날 환영해.


날 위해 모델을 서주는 예쁜 청설모들

고맙다.


뉴욕에 청설모들이 정말 많이 산다.

아파트 문만 열어도 

청설모가 재롱을 부린다.

물론 센트럴 파크와 동네 숲 속에도 많다. 


앙상한 가지만 남은 겨울나무가 빽빽한 겨울 숲도

운치가 있다.

숲 속 산책은 언제나 좋아. 


겨울잠을 자지 않은 청설모

숲 속에 떨어진 열매를 먹고살더라.

의식주 걱정 없는 청설모는 좋겠다.



사진

2021년 1월 3일 일요일 오후 

손이 꽁꽁 얼 정도로 추운 겨울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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