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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an 07. 2021

널 보고 싶어_겨울에 핀 동백꽃





이웃집 정원에 핀 동백꽃이

왜 자꾸만 보고 싶은지


망원렌즈 카메라도 없고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사진 찍기도 무척이나 힘든데도

동백꽃을 보러 간다.


매일매일 

동백꽃송이가 

열리고 

있다. 


내 마음도

동백꽃처럼

예쁘고 화사해지면 좋겠다.




사진

2021년 1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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