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웃집 정원에 핀 동백꽃이
왜 자꾸만 보고 싶은지
망원렌즈 카메라도 없고
울타리가 쳐져 있어서
사진 찍기도 무척이나 힘든데도
동백꽃을 보러 간다.
매일매일
동백꽃송이가
열리고
있다.
내 마음도
동백꽃처럼
예쁘고 화사해지면 좋겠다.
사진
2021년 1월 6일 수요일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