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지수 Jan 15. 2021

기러기 물장구치고   

2021. 1. 14 목요일 아침 




겨울 햇살 부서지는 호수가 얼마나 예쁜지






기러기들은 물장구치고 놀고

천국이 따로 없다.


기러기 사는 세상은 천국

인간 세상은 지옥


언제 코로나 전쟁이 끝날까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실직자들도 많아져가고 

렌트비 못 내는 세입자들도 많아져가고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홈리스들은 점점 많아져가고

삶이 삶이 아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뉴욕 겨울 아침 1142021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