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매일 눈만 뜨면
공원에 산책하러 간다.
추운 겨울 날씨라
목도리와 모자를 쓰고
겨울 외투를 입고
두 손을 호주머니에 집어넣고
새들의 합창 들으며
걷는다.
산책은
언제나 즐겁다.
겨울나무도
낙엽도
기러기도
청둥오리도
청설모도
모두 모두 예쁘다.
예쁜 겨울 풍경을 보았으니
내 마음도 예뻐지면 좋겠다.
2021. 1. 16 토요일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