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지수 Jan 17. 2021

뉴욕, 겨울 산책 1162021











매일 눈만 뜨면 

공원에 산책하러 간다.


추운 겨울 날씨라

목도리와 모자를 쓰고

겨울 외투를 입고

두 손을 호주머니에 집어넣고 

새들의 합창 들으며

걷는다.


산책은

언제나 즐겁다.


겨울나무도

낙엽도

기러기도

청둥오리도

청설모도

모두 모두 예쁘다.


예쁜 겨울 풍경을 보았으니

내 마음도 예뻐지면 좋겠다.


2021. 1. 16 토요일











































청설모의 재롱 

















































































































































































         

매거진의 이전글 겨울 철새 기러기와 청둥오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