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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an 23. 2021

겨울 호수: 청둥오리

2021. 1. 22 








매일매일 새로운 풍경을 보여주는 호수

빛과 물결에 따라 

사진 느낌도 다르다.


코로나로 

맨해튼 나들이 대신

동네 호수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다.


즐거움은 공짜

휴대폰 하나 들고 호수에 가서

사진을 찍는다.


물론 사진 작업은

공짜가 아냐.

엄청난 열정이 필요해.


좋아하는 일이니

즐겁게 한다.

그래서 인생이 즐겁다.


2021. 1. 22 금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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