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둥오리 떼, 비둘기 떼, 파랑새...
하얀 눈이 펑펑 내리면
마음은
센트럴 파크로 달려간다.
그런데 대중교통이 마비되어
늦게 방문했다.
눈 내리는 풍경은
언제나 그림처럼 예쁘다.
봄소식을 가져오려나
백만 마리 새들이 노래를 부르며
날 환영하더라.
센트럴 파크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데
코로나로 멈춰버렸지만
그냥
산책만 해도 행복이 밀려오는 곳.
뉴욕 여행객은 뭐니 뭐니 해도
센트럴 파크는 꼭 방문하길.
2021. 2. 3 수요일 오후
뉴욕 센트럴 파크
내 이름은 파랑새
파랑새를 보면 기분이 좋은데
셀 수 없이 많은 새를 보아
내 마음은
하늘로 둥둥 날아갔다.
내 이름은 참새
비둘기 떼가 날 기다리고 있었나
날 환영하네
파랑새야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