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목련꽃을 무척 사랑했다.
꽃이 피면 지니
작별할 시간이 다가와
이웃집 뜰에 핀 목련꽃을
오래도록 바라보았다.
내년에 다시 볼 수 있을까
2021. 4. 21 수요일
뉴욕 퀸즈 플러싱
무척이나 변덕스러운 날씨
비가 오고
천둥 치고
흐리고
다시 그치고...
잠시 비가 그칠 때
사진을 찍었다.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