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깨어나
싱그러운 초록과 함께
찬란한 아침을 맞는다.
꽃향기 가득한
사월이 떠나는 날이라서
슬프기도 하다.
2021. 4. 30 금요일
뉴욕 플러싱
빨간 새가 노래하는 싱그러운 아침
시들어 가는 수양 벚꽃
도그우드 꽃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