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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y 01. 2021

싱그러운 뉴욕의 아침(4/30)






달님이 하늘에서 속삭이는 아침 




아침 일찍 깨어나

싱그러운 초록과 함께

찬란한 아침을 맞는다.

꽃향기 가득한

사월이 떠나는 날이라서

슬프기도 하다.


2021. 4. 30 금요일

뉴욕 플러싱






































아침 산책에서 찾은 보물들 


















































빨간 새가 노래하는 싱그러운 아침 













시들어 가는 수양 벚꽃 







도그우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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