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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y 05. 2021

뉴욕의 봄_브루클린 식물원 겹벚꽃(4/27)





꽃들이 날 불러내니

봄날은 가만히 집에서 지내기 어렵다.


브루클린 식물원 겹벚꽃은 환상적이지만

방문이 예약제로 변하고

플러싱에서 가깝지 않아서

빛이 좋은 날을 알기 어려워

사진 촬영이 쉽지 않고

할 수 없이

그날 운에 맡긴다.


4/27일은 최고 절정은 아니었다.

빛도 약간 흐려서

사진 촬영이 어려웠다.


올해 

브루클린 식물원에서 봤던

마지막 겹벚꽃이나 봐.


지금은 이미 졌을 거 같아.


집에서 가까우면

매일 갈 텐데...


2021. 4. 27

뉴욕 브루클린 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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