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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y 06. 2021

뉴욕의 오월_하얀 찔레꽃? (5/5)





봄비에 빗방울 맺힌 하얀 찔레꽃이

가슴을 촉촉이 적신다.


언제 들어도 좋은

장사익 

노래 찔레꽃도 생각나



2021. 5. 5 수요일 아침

뉴욕 플러싱




찔레꽃 맞나요?







EBS 스페이스 공감 - 263회 장사익 - 찔레꽃



장사익 - 찔레꽃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사랑했지 찔레꽃처럼 살았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장사익 봄날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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