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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May 07. 2021

뉴욕의 오월_저녁 산책에서 본 꽃(5/6)






저녁 식사 후 딸과 함께 산책하다 

1년 만에 본

이웃집 뜰에 핀 노란 꽃이 

내 마음을 흔들었다.

참 예쁜 꽃인데

이름을 모른다.


2021. 5. 6 목요일

뉴욕 플러싱, 저녁 7시 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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