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꽃들이 초대장을 보내니
정신없이 바쁘다.
1년 내내 꽃이 피지 않으니까
초대장을 거절할 수도 없다.
2021. 5. 23 일요일 아침
뉴욕 플러싱
꽃 향기 가득한 플러싱
작약꽃
내가 사랑하는 치자꽃
작약꽃
옛날 옛날에 롱아일랜드에 살 때 플러싱에 와서 주차하던 도로변 앞 주택
예쁜 데이지 꽃
아침 바람 부는 대로 데이지 꽃이 흔들리는 모습을 렌즈에 담았다.
장미의 계절
주황색 장미꽃 피는 주인이 지나가는 사람마다 장미꽃이 예쁘다고 칭찬하며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웃었어.
하얀 찔레꽃
아이리스 꽃
작약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