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지수 Jun 08. 2021

센트럴 파크에서 맞은 소나기(6/7)

안드레센 동상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조각상








 안드레센 동상 











최고 기온 3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여름날

센트럴 파크에 가서

백로와 물새와 여류 화가 할머니도 보고

보트 놀이하는 낭만적인 풍경을 보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조각상과 안드레센 동상이 세워진 

연못에 갔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소나기가 떨어졌다.

재빨리 여름 비를 피하려다

마음을 바꿔 먹고

비 내리는 풍경을 담기 시작했다.

항상 기회가 오지 않으니

붙잡아야지.



2021. 6. 7 월요일 오후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풍경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조각상 



































































































매거진의 이전글 낭만 넘치는 뉴욕 센트럴 파크 호수(6/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