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일이…" 코로나19 백신 후 600 여명

by 김지수

"왜 이런 일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끝났는데 600여명 사망한 미국


이상규 기자입력 : 2021.06.26 10:40:18 수정 : 2021.06.26 10:59:05 1


[사진출처 = 연합뉴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고도 사망하거나 병원에 입원한 사람이 4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를 인용, 코로나19 백신을 다 맞은 뒤 해당 질병에 걸리는 '돌파 감염'으로 사망하거나 입원한 사람이 지난 21일(현지시간) 현재 4155명으로 집게됐다고 25일 보도했다.

이 중 최소 75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사망했다.

이중 142명은 증상이 없었거나 사망원인이 코로나19가 아니었다고 CDC는 설명했다.

또 3907명이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19에 걸려 입원했다. 그러나 이 중 1000여명은 증상이 없었거나 코로나19 때문에 입원한 경우가 아니었다고 했다.

CDC는 돌파 감염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 "예상했던 일"이라며 백신의 면역 효과가 100%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2회 모두 접종했을 경우 예방 효과가 각각 95%, 94%로 임상 3상에서 나타난 바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인 폴 아핏 박사는 "백신의 효과는 100%가 아니다"라며 "심지어 중증 감염에 대해서도 그렇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망 750명은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사망자 수인) 60만명에서 아주 작은 비율"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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