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깨어나 시내버스 타고 달려가
보는 예쁜 수련꽃이
나의 아침을 눈부시게 한다.
수련꽃이
날 길들이고 있다.
눈만 뜨면
야생 연못으로 달려간다.
무더운 여름에
피는
수련꽃에게
찬사를 보낸다.
2021. 7. 19 월요일 아침
뉴욕 퀸즈 베이사이드
연못 빛은 매일매일 다르다.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