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칠월이 되면 피기 시작해
백일 동안 피는
배롱나무 꽃
아주 오래오래 전
제주도에서 처음 보았는데
뉴욕에 꽤 많이 피어 있다.
허리케인으로
바다 대신
동네에서 산책하니
오랜만에 꽃 사진을 찍었다.
슬프게도
이리 예쁜 배롱나무 꽃이 핀 주택은 매매를 한다고.
요즘 주맥 매매 표지판이 눈에 자주 띈다.
2021. 8. 22 일요일
뉴욕 플러싱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