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하루가 조용히 저문다

세월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아무도 몰랐지

by 김지수

2021. 12. 2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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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주택가 홀리데이 장식 /늦은 오후





하루가 조용히 저문다. 새벽하늘 보고 아들과 함께 운동하고 오후에 동네에서 산책을 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아 주택가는 예쁜 장식으로 꾸며 마음을 즐겁게 한다. 학창 시절 크리스마스 시즌 학교 창문에 장식을 했던 추억도 떠오른다. 까마득한 세월이 흘러갔는데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 할까. 세월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아무도 몰랐지. 아, 그리운 친구들! 어디서든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









지난주 봄처럼 따뜻했는데 하얀 눈이 펑펑 오려나 추워졌다. 맨해튼 거리 곳곳에서는 캐럴송이 울려 퍼질 텐데 며칠 맨해튼에 가지 않고 조용히 지내며 기도를 했다.










I Don't Know Yet (난 아직 모르잖아요)

Song by Lee Moon-sae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플러싱 주택가 홀리데이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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