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센트럴 파크 저수지 설경_노을이 질 때 (1/7)

by 김지수



몹시 슬플 때는 석양을

좋아한다는 어린 왕자

하루에 마흔네 번이나 석양을 봤으니

얼마나 슬펐을까


나도 어린 왕자처럼

슬픈 일이 많은가 봐.


마음이 복잡할 때는

석양을 보면

좋다.


우리네 삶이

참 슬프다.



2022. 1. 7


사진 보기는 무척 쉽지만

찍기는

왜 그리 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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