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필 봄비가 내렸어
매일 방문하고 싶은
브루클린 식물원
내가 사랑하는 목련꽃 핀 정원에
방문객들이 얼마나 많은지
하필 봄비가 내릴 게 뭐니
그럼에도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어야지.
다행히
봄비가 그쳤어.
2022. 3. 26 토요일
다음 주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고 하니
집에서 상당히 먼데도
다시 달려갔다.
목련꽃 향기에 취하다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