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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플러싱 한마음 선원 봄, 2018

by 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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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분홍빛으로 물든 한마음 선원

곱디 고운 분홍빛에 가슴이 설렌다

기어이 봄은 오고 말았고

꽃은 잠깐 피고 지고 만다.



2018. 4. 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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