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이 글을 썼다가 3월 24일 다시 시작하는 날에 제목 바꿈
새로운 진짜 새해를 맞아...
제가 브런치에 글을 써본 것은
글을 잘 써야겠다는 마음으로 힘을 준 것이 아니고
그냥 매일 하루라도 안 빠지고 한 줄이라도 써보는 것이었는데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이 공간으로 도움을 받은 건 사실입니다.
이제 이 공간에 대한
제 스스로의 약속을 마치고
다시 나만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점'은 찍는 예의만 표합니다.
감사했습니다.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