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2024년 책방 문을 닫으며 반품 못하는 책을 가져왔습니다.
은평에서 2권 주문했다가 1권 팔렸고 계속 가지고만 있었던 강원국 작가님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읽고 시작된 책쓰기 수업은 2025년 <모두의 발걸음>에 참가한 사람들까지, 모두를 살린 수업이었습니다.
11월 29일 <모두의 발걸음>이라는 이름으로 7인의 예비저자 북토크를 했습니다.
발표를 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모두 한 마음이 되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침 가톨릭 전례로 한 해 마지막 날이었기에 저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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