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눈
11월 22-24 목포 다녀온 일을 회상했다.
모스크바의 신사를 다시 꺼냈고.
(내가 밑줄 쳐가며 읽었던 책은 누군가 중고로 사갔고
새 책을 다시 챙겨놨다. 이 책으로는 처음 읽는 일)
시낭독회가 끝난 후의 마음은
목포 다녀온 일을 기념했다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왠지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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