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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그냥 Aug 29. 2019

3년간 스마트스피커 3개와 동거하며 알게된 것

[기고링크] 아웃스탠딩 기고문


안녕하세요. 서비스기획자 도그냥입니다.

저는 격주로 온라인언론인 아웃스탠딩에 서비스기획자로서 서비스리뷰를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는데요.

유료멤버십으로 운영하는 곳이라 대부분의 글은 시간이 지나면 비공개됩니다:)

현재 아래글은 몇일간 무료공개중이니 빨리 읽어보셔요:)

곧 유료글로 전환된답니다!

(링크는 맨밑에)







SKT의 NUGU, 네이버의 클로바, KT의 기가지니를 사용하며 깨닫게 된 것들입니다.

1) 스마트스피커는 확실히 쓸모가 있습니다. 이제 아침에 스마트폰으로 날씨를 찾아보는 것도, 거실에 앉아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페어링해 음악 목록을 뒤지는 것도 귀찮게 느껴집니다.

2) 사람도 인공지능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는 법을 익히게 됩니다. “오늘 날씨가 어때?”라는 질문은 “날씨”가 되었고, “음악 꺼줘”라는 말은 “그만”으로 바뀌었죠.

3) 현재 월등한 성능의 스마트스피커는 없지만 발전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아마존을 보면 방향이 보이죠. 알렉사는 스마트스피커를 마치 스마트폰처럼 '플랫폼화'하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https://outstanding.kr/smartspeaker2019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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