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게 만들었을까를 고민해야하는 '역기획' 이야기

슬기로운 슬대표와 함께한 인터뷰 2번째

안녕하세요. 도그냥입니다 :)

지난번에 이어서 슬기로운 슬대표님과 진행했던 인터뷰 2번째 영상이 올라왔네요!

온라인 서비스를 보는 눈을 키우는 '역기획'에 대해서 다뤄보았어요.

특히 앱은 특정한 하나의 '목적'을 쪼개서 그 목적이 필요할 때  선택될 수 있는 단 하나의 앱이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와

그냥 보기에 불편한 서비스의 일부분은 왜 만들어졌을까에 대한 고민으로 출발하는

역기획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요!

** 내용에서 유튜브의 loop 재생 기능에 대해서 다루는데요. PC에서는 좀 숨겨져 있지만 loop 기능을 얼마전에 만들었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모바일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답니다 :)

만든 이유도 만들지 않은 이유도 뭔가 기획적 이유가 있겠죠?

역기획 이야기는 제가 종종 다루고 또 그로스쿨에서 스터디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 역시 항상 습관적으로 해오는 사고 방식이기 때문에

얼마나 도움되는지 알고 있고, 꼭 알리고 싶었습니다 :)

제 유튜브 채널도 구독자가 1000명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요:) 

구독자 1000명이 넘으면 라이브로도 자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글로는 모두 하기 어려운 행간의 분위기를 나눌 수 있는 도그냥TV는 꾸준히 업로드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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