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캘린더앱 끝나고 무물보 타임
도그냥TV 기획예능 라이브에서는 항상 마지막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타임을 하고 있는데요.
날이갈수록 높아지는 질문 수준에 진땀을 뺐답니다.
저 역시 현직자로서 고민되는 부분들이 있기에 공감하며
정답은 아니지만 제 생각에 대해서 많이 공유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부 질문은 맥락상 앞에서 있었던 대중교통 캘린더앱의 기획에 대해
연장선상에서 나온 질문이니, 앞의 영상들을 이어서 보이면 더 이해가 잘 갑니다.
'대중교통 안내 캘린더를 바탕으로한 플랫폼앱' 앞의 영상 보러가기>
1회 : https://youtu.be/TzWlCoEkJ-s
2회 : https://youtu.be/j5oLGfW3j3Q
어떤 질문리스트가 나왔는지 볼까요?
00:12 각 스텝마다 어느 정도 트래픽 혹은 성과가 나와야 그 다음스텝으로 가기 졸을까요? 기준은 설정하기 나름인가요?
00:50 추상적인 내용에서 구체적인 타겟팅을 하는데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01:12 역기획을 공부해보고 있는데요. 플랫폼 서비스를 바라보는 좋은 팁을 알려주세요!
02:50 찾아가는 역기획 피드백 서비스 예고! 과연 지켜질지는...??
03:03 기획 동기가 사실 사소한 불편함에서 시작한 아이디어와 서비스라서 설문이나 사용자인터뷰, 객관적인 유사 서비스 사요 실태 등만 이야기하게되더라고요. 좀 더 강하게 기획 동기를 어필할 방법이 추가적으로 있을까요? 제 3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부분이 너무 어렵더라고요ㅠㅠ
05:03 지쿠터 같은 서비스는 앱내에 카드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지쿠터를 반납하는 순간 결제가 되어버리는데요!! 이렇게 앱내 카드정보를 아무 서비스나 가지고 있을 수 있나요? 아니라면, 이런 서비스들은 어떻게 가능한건가요??
05:53 얼리버디를 통해서 다뤄주신 일정설정과 예약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한번에 제공한다는게 범위가 넓었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으로 타게팅을 좁히게 되는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획력이 어떤 인사이트에서 나오는지 궁금해요 (퍼소나 스펙트럼)
07:25 주문중개 플랫폼같은 경우는 정보제공이 목적이라서 유저액션이 많이 없는 플랫폼에서 서비스 기획 시 기획자로서 사용성 성공 지표를 어떤 걸로 측정하는게 좋을까요? 백오피스 프로덕트 기획 시에 성공 지표 수립도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고민입니다. ( 현업에 있는 도그냥의 고민 포인트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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