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냥TV! 프로덕트매니지먼트 방식으로 웹기획 해본 자들의 토크쇼 2탄
프로덕트팀으로 일하면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프로덕트 비전'을 바탕으로 정의한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것인데요.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면서 가장 중요한 생각은 기능을 만드는 프로젝트의 기술을 넘어서서 우리 모두 의미있고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었어요. 이런 점때문에 우리는 지표를만들고 의미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확인하게 하려고 하는 거죠.
그리고 프로덕트 팀으로 일을 하게 되면은 개발자, 디자이너 모두 같은 목표를 위해서 팀으로 일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요. 이를 위해서 명시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서비스 자체의 프로덕트 비전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기획자로서의 어려움과 허무함을 줄일 수 있어요.
이 허무함이 계속되면, 아무리 일을 해도 재미가 없고. 딱 퇴사각이 나오죠!
우리가 겪는 바로 우리의 공감되는 현장 이야기 들어보세요!
09:26 비전없는 서비스 기획, 경험을 이야기해봅시다.
도그냥tv에서 계속 조금씩 보여드리고 있는,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토크쇼에서는 7주간 같이 이런 정석적인 방식으로 기획을 해보는 연습을 같이 해봤어요. 이번편은 2주와 3주에 대한 영상입니다 :)
토크쇼를 통해서 한번 어떤 생각들을 했을지 느껴보세요 :)
가장 재미있는 부분과 중요한 부분을 굵은 글씨로 해놨어요 :) 재밌게 봐주세요!!
(영상의 포인트)
00:58 2주차 후기 시작!
02:25 기획 초보자들이 겪는 결론 없는 끝장 토론 + 짬이 차면 ??
03:31 Context를 유형화 한다??
04:40 리텐션을 부르는 선순환 구조의 고민
06:00 주차별 회고,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07:04 프로덕트 기획 3주차 과제 : 너무나 낯선 프로덕트 비전!
08:03 기존 회사들이 심어준 비전에 대한 편견들(bad case 2가지!)
08:42 잘 나가는 회사들은 비전과 프로덕트가 연결되어 있다!
09:26 비전없는 서비스 기획, 경험을 이야기해봅시다.
ㄴ 09:55 흔한 대표님의 갑작스런 기능 아이디어 중심의 프로젝트 하게 될 때 겪는 PM/기획자의 고통!
ㄴ 11:32 과거의 자신과 싸우는 팀장님들(그러지 마세요 ㅜㅜ)
12:10 역기획으로도 찾아보는 프로덕트 비전에서 시작되는 기획의 시작
12:40 프로덕트 로드맵이란?
12:53 3주차 과제 어떻게 하셨나요?
13:00 엘리베이터 피치 프레임워크로 시작해본 비전 정의하기
14:14 비전 설정 시 '용어정리'의 중요성
15:40 비전->미션->전략->골(목적)->오브젝티브(목표)
17:40 좋은 비전의 정의 : 해석의 명확함
18:16 3조가 만든 비전, 미션, 전략은?
19:50 혼동되는 용어를 정리한 다른 조들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