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강민 Salawriter Jul 07. 2018

거울을 보다가

피부는 안 상했는지

머리 모양은 괜찮은지

거울을 들여다보다가


마음 상한 건 나았는지

사는 건 괜찮은지

두 눈을 들여다본다.


괜찮니?


그렇지 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