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이 조금씩 빠져드는 한국와인
시나브로 청수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조금씩..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와인은 시나브로라는 이름처럼 한 모금 마실 때 마다 조금씩 빠져드는 와인입니다.
청수 포도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녹황색을 띄는 신품종 청포도로, 향이 뛰어나고 와인 양조에 매우 우수하여 우리나라 전역 약 15개 와이너리에서 화이트와인으로 양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는 영동에 위치한 시나브로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으로,
한국의 샤르도네라고 불리는 청수로 만든 와인답게 맑은 녹황색에 새콤한 귤향과 달콤한 과실향이 느껴지며 깔끔한 마무리가 특징으로, 한 모금 마실 때 마다 입 안에 꽃+과실향이 점점 퍼져나가 자기도 모르게 계속 손이 갑니다.
간간히 눈 소식이 들려오는 겨울, 눈 덮힌 산에 작은 집이 그려진 예쁜 라벨의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와인은 겨울 밤의 조용하고 잔잔한 술자리 분위기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품명 :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유형 : 과실주(화이트와인)
⭕도수 : 11%
⭕용량 : 500ml
⭕원재료 : 청포도(국내산), 백설탕, 효모, 메타중아황산칼륨 등
⭕제조원 : 불휘농장(시나브로와이너리)
�2019, 21, 22, 23년 우리술품평회 최우수상
�어울리는 안주는 회, 전, 튀김 등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겠지만 저는 육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전주는 육전이 유명하니까요~ 한옥마을에서 육전 포장하시어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한 병 사가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금잔과 유리잔도 많이 남았으니 받아가셔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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