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라이브 방송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
마을 라이브 방송의 가치는 무엇인가?
마을을 구성하는 세대는 크게 청소년 , 청년, 중장년, 시니어로 대도시도 이젠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지자체는 시군구 단위로 마을을 홍보하기 위하여 인터넷 방송국과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자체 방송 인력을 선발하여 기존 방송국처럼 지자체장의 활동과 지역축제 및 행사 중심의 영상을 제작 편집하여 인터넷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으나 시청자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향후 지자체가 운영하는 방송시스템은 영상 제작 편집의 일방적 송출에서 벗어나 무선환경이 5G 시대를 맞으면서 점차 확대되는 라이브 방송으로 변해갈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서울시 라이브 방송은 년 500회 이상 라이브 생중계를 시작한 지 6년째가 되었으며 오히려 영상 제작 편집은 시민 중 크리에이터를 모집하여 영상을 공모 제작하여 송출하고 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이 ucc 영상에서 이젠 라이브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송매체는 1인 방송으로 퍼스널 브랜드가 점차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지자체중 인터넷 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는 방송 전문 인력의 영상 제작 편집 송출 방송과 함께 지자체 주민중 청소년, 청년, 중장년, 시니어 세대별로 1인 방송 크리에이터들을 집중 육성하여 실시간 라이브 방송 콘텐츠를 확보하고 보급할 수 있도록 전문 방송과 병행 육성되어야 한다.
지자체 방송 프로그램은 기존 영상 편집과 송출에서 1인 라이브 방송채널들과 혼합 편성하여 운영하는 체제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상한다.
마을 라이브 방송은 1인 방송 크리에이터들이 공적인 방송 활동으로 환경을 만들어 재난 재해와 위급 시에는 재난 현장 방송으로 인명과 재산을 구조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평화 시에는 자신을 알리고 홍보하는 퍼스널 브랜드 방송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
1인 방송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을 위한 상업적이고 개인 중심의 콘텐츠에서 마을을 홍보하고 알리는 공적 활동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 마을 라이브 방송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할 가치라고 굳게 믿기에 마을 라이브 방송을 제안하는 것이다
1. 마을 라이브 방송 시스템 구축과 운영방법
마을 라이브 방송 시스템은 기존 대중 매체와는 사뭇 다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각 지자체 인터넷 방송 시스템 구축과 운영은 대부분 매스미디어 출신들이 기존 방송 경력을 바탕으로 시스템 구축 운영을 제안하고 있으며 스튜디오와 영상 제작 편집과 더불어 고퀄리티 영상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문 인력 중심으로 아직도 PD, 구성작가, 카메라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인터넷 방송을 중심으로 하는 크리에이터와 라이브 방송 캐스터들은 1인 매체이며 1인이 서너 개의 방송 콘텐츠를 제작 또는 라이브 방송을 하는 것으로 1인이 1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 특성을 이해하지 않고 기존 매스미디어 체제를 고집하는 것은 무리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마을 라이브 방송시스템 구축과 운영 방법은 전혀 달라야 한다.
1. 마을 라이브 방송 시스템 구축 1단계
1. 1인 방송 크리에이터와 라이브 방송 BJ를 대상별로 교육을 통해 마을에서 집중 육성하여야 한다
2. 대상 지역 거주 청소년 대상 청년대상 중장년 대상 시니어 대상
마을 라이브 방송을 하기 위해서 가장 우선 해야 하는 것은 1인 방송 크리에이터와 방송 bj를 먼저 육성해야 한다
이것이 선행되지 않고 방송 스튜디오를 먼저 구축하거나 방송장비를 구입하는 일은 그다음 단계로 준비되어야 한다
1인 방송 크리에이터 육성과정을 실시한 지자체 (은평구)
은평구청에서는 2016년부터 홍보과에 1인 방송 교육과정을 제안하여 2017년 1기 2018년 2기를 배출하여 그 인원이 모여 2018년 9월 은평구 소재 라이브 방송 협동조합을 신설하여 은평구 지자체 방송(ebn)에서 라이브 방송 시민기자로 위촉되어 활동 중
(은평구청에 방송교육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한 실적 별첨으로 참조 )
2. 지자체 지역신문 및 지역 매체의 변화 예측
각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 매체들은 향후 인터넷 방송국으로 변신하지 않으면 종내는 고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각 지역의 사회단체가 나서서 마을 라이브 방송의 중요성을 설득하여 교육과정을 위한 예산을 신청하여 지역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주민중 대상별로 크리에이터와 방송 bj를 육성 확보하면 그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지역단체 중 1인 방송 크리에이터와 방송 bj교육과정을 제안할 수 있는 단체
(지역신문, 지역사회단체, 청년단체 등, 마을 미디어, 공동체 )
3. 마을 라이브 방송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 운영 중
인터넷 방송을 위한 라이브 방송 플랫폼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제공하고 있으나 마을 주민들이 손쉽게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별도 방송채널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
마을 방송 채널 http://maeul.tv을 운영 중에 있다
개인 방송 채널 http://wing365.com
소셜 청년 방송 http://sjnb.tv
스카우트 방송 http://kscout.tv
4. 1인 방송 크리에이터와 방송 bj교육 과정을 만들 수 있는 힘을 가진 지역의 사회단체들 마을 라이브 방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고자 하는 단체가 있다면 라이브 방송에 대한 교육과 기술과 시스템 구축 컨설팅 지원을 위해 소셜 라이브 방송 협동조합과 mou 체결을 한 후 마을 라이브 방송에 대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5. 향후 기업 및 사회단체는 자체 라이브 방송 MCN 채널을 모두 운영하게 될 것이다
1. 기업은 고객을 대상으로 1인 방송 크리에이터 및 방송 BJ를 발굴하여 직접 채널을 개설하고 MCN 시스템을 통해 기업을 홍보하고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 중소기업 역시 소셜 미디어 플랫폼 운영을 향후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연결하여 새로운 마케팅을 하게 될 것이다
3. 사회단체도 회원을 중심으로 1인 방송 크리에이터 교육과 방송 bj를 육성하여 단체를 홍보하고 알리는 그리고 단체의 행사 현장을 실시간 방송을 통해 회원들의 소통과 연결 그리고 공유를 실현하는 단체들이 앞서가는 단체의 모습일 것이다
6. 농업인들의 미디어 파머 육성의 필요성
농업인들도 이제는 생산만 하면 팔리던 시대가 아니라 이젠 판매도 직접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
전국의 농업기술원 중 유일하게 전남 농업기술원이 가장 빠르게 스튜디오도 구축하고 미디어 파머 육성을 하였고 이제는 미디어 파머 중 쇼핑호스트 교육을 통해 직접 소비자와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7. 현재까지 인터넷 방송시스템과 구축 실적
1. 전남 농업기술원 전남 농업 방송 구축 및 운영
(전남 미디어 파머 교육, 21개 기술센터 농업인 800명 3시간 교육)
2. 세무사 TV 방송 홈페이지 제작 및 스튜디오 구축 준비 중
3. 은평구 라이브 방송 협동조합 설립 감사로 활동
4. 은평구 방송 크리에이터 교육 1. 기 2기 실시
5. 성북구 마을방송 크리에이터 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