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1인 방송으로 무장하고 유목민 캠핑카로 인생 살아가기
사전적 의미로 디지털 유목민(digital nomad)은 생계를 유지하거나, 나아가 삶을 영위하는 데에 원격 통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1] 이러한 사람들은 단일한 고정된 사무실에서 일하는 전통적인 방식 대신, 외국에서, 또는 카페, 공공 도서관, 협업 공간(coworking spaces), 심지어 RV까지 포함해, 원격으로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
디지털중 1인 방송을 중심에 두고 소셜 커뮤니티를 제대로 이해하고 집을 떠나 자유롭게 캠핑카로 전국을 돌며 살아온 지 올해로 만 19년이 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나와 같은 사람을 디지털 유목민으로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새로운 종족으로 분류되더군요
저에게 붙여진 직업은 미래 모험가 디지털 유목민 얼리어답터 1인방 송인에서 이제는 유튜버 크리에이터 영역을 넘보면서 나름 미디어 세계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미디어 하면 유튜브로 인식되고 중장년 50-60대가 유튜브 소비의 중심 세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한민국 중장년 50-60세대가 미디어 영상의 주소비자층이 된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튜브 영상에 한번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서너 시간 시간을 뺏기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유튜브에서 얼마나 똑똑한 소비자로 사는가는 자신의 몫이며 유튜브 영상들도 이제는 자기 계발과 지식중심의 미디어로 업그레이드 중이며 백수들의 천국이 이제는 전문가들의 유튜버 시대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디지털 문화에 익숙해지는 것이 시니어 중장년에게는 새로운 것 낯선 것에 대해서는 주눅이 들어 있어서 해보지도 않고 어렵다, 머리에 쥐 난다, 머리 아프다는 생각부터 가지다 보니 조금만 복잡한 느낌이 들면 바로 포기하고 마는 그런 모습 들을 너무 많이 보았습니다
오히려 되든 안되든 무턱대고 저지르는 사람들이 오히려 디지털에서는 성공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지요 오프라인에서의 직업과는 전혀 상관없이 디지털 세상에서는 전문강사로 등극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쉽게 봅니다
오히려 오프라인에서 전문강사들이 디지털 세상에서는 뒤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디지털에 적응하는 것은 이제 필수이며 습관을 어떻게 만드느냐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따라 자신이 디지털 문화를 소비하는 소비자로 남느냐 생산자로 변신하여 가치 있는 디지털 종족으로 경쟁력을 가지느냐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디지털 문화는 일반들이 시작한 세월은 이제 20여 년이 됩니다. 그것도 pc환경이 10년 스마트폰 환경이 10년 이제 2020은 또 다른 세상으로 디지털이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요
이제부터 중장년 그리고 시니어 세대의 디지털 문화 어떻게 만들고 자신에게 가장 가치 잇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고급 디지털 종족이 될 수 있는 함께 제 경험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그다음은 자유롭게 집을 떠나 캠핑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유목민의 삶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1인 방송으로 19년을 마감하고 20년 차부터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하고 스카우트 대장으로 살아온 50여 년이 이제는 유목민으로 캠핑카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캠핑의 3박자 먹는 것 자는 것 활동하는 것 이 3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의 가족 캠핑을 보면 먹는 것에 치중하거나 잠자리에 너무 많은 장비 구입을 하고 마치 캠핑이 이제는 글램핑 수준이 되어 버렸습니다
캠핑은 유목민 생활은 목적에 따라 활동이 무엇이냐에 따라 장비와 먹거리가 달라집니다,
2023년도 세계 잼버리가 새만금에서 펼쳐지는데 아마도 잼버리를 보면 캠핑문화가 달라질 거라는 기대도 해봅니다
캠핑의 첫 번째 수칙은 캠핑했던 장소를 떠날 때는 흔적을 남기지 마라가 기본원칙인데 최근 무료 캠핑장들이 폐쇄를 하고 접근금지를 하는 현상들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안타가운 마음입니다
디지털과 캠핑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