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부자와 현대 부자의 차이

옛날 부자와 현대 부자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옛날 부자의 주류는 '아카데믹 스마트', 현대 부자의 주류는 '스트리트 스마트'로 표현되는데 이것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예전에는 어릴 때부터 엘리트 교육을 받고 명문대를 졸업한 후 유명 대기업에 취직하거나 창업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주요 방법이었습니다. 이를 '아카데믹 스마트'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의 아이디어나 기술, 경험, 열정을 전부 활용해서 사회에 부가가치를 줄 수 있는 존재가 되면 엘리트 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돈을 끌어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를 '스트리트 스마트'라고 합니다. 

-부자의 사고, 빈자의 사고(이구치 아키라, 한스미디어, 2015) 중에서

과거에는 '아카데믹 스마트'들이 정보를 독점했기에 이들 무리에 끼는 것이 곧 성공이었습니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을 타고 지식 권력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넘치는 정보로 인해 결이 다른 지식과 정보를 융합해서 편집자의 관점이 부각되는 제품, 서비스, 콘텐츠 등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창출되는 부가가치를 통해 신흥 부자들이 탄생하고 있는 것이죠. 즉, 시대의 전환에 따른 돈의 흐름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대의 변화에 흐름을 읽으려 노력하면, 돈의 흐름이 보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녀 교육에 관련된 힌트도 얻을 수 있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com/shorts/nhgG3g2PbZQ?feature=share

1분 투자 상식 / 옛날 부자와 현대 부자의 차이 #shorts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튜브 영상도 함께 만들어 봤습니다. 너무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변화에 흐름을 읽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