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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llENA Sep 21. 2021

가까이 있는 것은 없어져 봐야 소중함을 알게된다.

#당연한것은없어 #원래그런것도없어

#코로나로 일상이 무너지고 어느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

#너무당연했던 것들이 사라졌고, 일상적이었던 모든것들이

더이상 누릴 수 없는 것들이 되었다.

모임을 할수도,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러 갈수도 없어졌다.

#명절연휴 #거리두기 와 #인원제한 으로 온가족이 모이기도 힘들다.

어디 그뿐인가... 예쁜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로를 걷는 것도 #마스크 없이는 안된다.


그렇게 당연하던 모든것들이 사라지고 난 뒤에야

그동안 우리가 당연하다고 느끼던 것들이 얼마나 값지고

감사한 것들 이었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손꼽아 기다리지만

정작 그것을 위해 개개인이 지켜야할 #최소한의 #기본과규칙

#방역수친 이런것 들은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은것 같아 아쉽다..


#등잔밑이어둡다 고 너무 가까이에 있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법이다.

#예전의일상 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조금더 참고 견디고

각자의 자리에서 나 하나라도 잘 지키자는 그런 마음이길 바란다.


#명절당일 이런 글을 써서 흥을 깨는가 싶다마는....

#큰집 인 우리집도 작년과 올해 명절을 조용히 보내고 있다.

#코로나 #언제끝날지모르지만 당연했던 일상을 되찾기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면 그날이 좀더 빨리오지 않을까싶다.


(덧: 명절이라고 방역수칙 안지키고 #선을넘는사람들...

       명절지나고 #확진자수 얼마나 될지 벌써부터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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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귀 #공감글귀 #추석한가위 #일상흔글 #코로나방역수칙 #자작글 #개인글스타그램 #감성스타그램 #감동글 #마음을움직이는글 #흥을깨려는게아님 #나도그립다 #코로나이전생활 #브런치작가 #브런치출간 #글스타그램 #감사합니다 #마음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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