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것은없어 #원래그런것도없어
#코로나로 일상이 무너지고 어느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지 벌써 2년이 다 되어간다.
#너무당연했던 것들이 사라졌고, 일상적이었던 모든것들이
더이상 누릴 수 없는 것들이 되었다.
모임을 할수도, 보고싶은 사람을 만나러 갈수도 없어졌다.
#명절연휴 #거리두기 와 #인원제한 으로 온가족이 모이기도 힘들다.
어디 그뿐인가... 예쁜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로를 걷는 것도 #마스크 없이는 안된다.
그렇게 당연하던 모든것들이 사라지고 난 뒤에야
그동안 우리가 당연하다고 느끼던 것들이 얼마나 값지고
감사한 것들 이었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다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길 손꼽아 기다리지만
정작 그것을 위해 개개인이 지켜야할 #최소한의 #기본과규칙
#방역수친 이런것 들은 잘 지켜지고 있지 않은것 같아 아쉽다..
#등잔밑이어둡다 고 너무 가까이에 있는 것은 잘 보이지 않는법이다.
#예전의일상 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조금더 참고 견디고
각자의 자리에서 나 하나라도 잘 지키자는 그런 마음이길 바란다.
#명절당일 이런 글을 써서 흥을 깨는가 싶다마는....
#큰집 인 우리집도 작년과 올해 명절을 조용히 보내고 있다.
#코로나 #언제끝날지모르지만 당연했던 일상을 되찾기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면 그날이 좀더 빨리오지 않을까싶다.
(덧: 명절이라고 방역수칙 안지키고 #선을넘는사람들...
명절지나고 #확진자수 얼마나 될지 벌써부터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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