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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llENA Sep 26. 2021

피할수 있다면 피해갈 것이다

시련은 인간을 무너지게도 한다.

#시련은인간을강하게한다 #과연그럴까

예컨데 만일 시련의 양이 정해져 있다고 해도

'시련'을 굳이 다 겪어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이 시련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겪는게 아니고,

같은 일에 직면해야 겪어 지는 것도 아니더라.

누군가가 주는 것도 아니고, 시험해서도 안되는 것인며,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어찌 하다보면  직면하게 되기도 하더라


그런데 그 시련이라는 것이,

모든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시련이 될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별거 아닌 그저그런 해프닝이 되기도 하더라.


누군가는 이렇게들 말한다.

신은 인간이 견뎌내지 못 할 시련은 주지 않는다고.

모든 시련은 인간이 견뎌낼 수 있는 만큼 이니 괜찮다고....


아니!! 신이라면 피해가는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고,

인간이 신께 기도하고, 의지하는 것은 이런 것을 피해가기 위함이라고....


남들이 뭐라던....나는 생각한다...

모든 시련은 인간이 견뎌낼 수 있는 정도 이며,

그것을 견뎌내면 강해진 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굳이 그 시련을 겪고 싶지는 않다고,

피해갈 수 있다면 나는 피해갈 것이라고.

그넘의 시련 아니어도 날 강하게 하는 것이 세상엔

무수히 많다는 것을 나이 들며 매순간 느끼니까..

각자에게 주어진 시련의 양이 정해져 있다고 해도..

굳이 모든 시련을  겪어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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