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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llENA Sep 27. 2021

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나만의 방법

나는 내가 너무 소중하다..

언젠가부터 #내삶은내가만드는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일을 겪고나서 그것 때문에 힘들어 할 수 있지만, (나역시 힘든때가 있다)

지나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될 때가 있는데,

그것을 그냥 그렇게 넘길수 있는 일. 혹은 그게 나한테 득이 되는 점을

굳이 생각해보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 어느순간

아.. 그 일을 겪고 나니 나는 좀더 이런 경험이 생긴거 같아..

이렇게 생각하면 내 스스로 과거의 아프고 불쾌했던 생각보다는

내가 좀더 괜찮은 사람이 된거 같다.


친구랑 싸워서 친구를 잃었지만,

그것을 계기로 내가 누군가한테 하면 안되는 일을 다짐하고,

어마어마한 시련 을 겪었을 때도,

그 시련 덕분에 내가 앞으로는 더 단단해질 것임에 뿌듯하다.

신호등을 건널때 파란불이 켜지자 마자!! 움직이다 사고를 당할 뻔 했을때는

한동안은 너무 놀라서 신호등 건너기가 힘들었지만,

그 사건을 계기로 파란불이 바뀐뒤 3초를 세고 건너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사람이 다 나같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는 것이 올바른 것 이라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절대 아니다..

왜냐고? 나 역시 모든 일을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고,

실제로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다보니 손해보는 일도 많다.

그리고 절대 이렇게 생각이 안드는 일도 당연히 있다.

그런데 그냥 위에서도 말 한것 처럼

온전히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나는 나에게 최면을 건다.


괜찮다고, 이런경험을 할수도 있다고 ..

그리고 세상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해보지 못한 경험이라면

세상유일 경험자가 되었으니 괜찮다고,

그만큼의 내공이 조금더 얹혀진 것이라고 나에게 말해준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긍정 에너지를 주고 났더니

자존감도 올라가고, 자신감도 생기더라.

그리고 이게 습관이 되다보니,

남들이 볼때 부정적인것도 그럴수 있는거지...라고 받아들이고

그러다 보니 남들에게 조금더 관대해지고,

그러다 보니 좋은 사람이라는 소리도 듣게 되더라..


생각의 차이 인것 같지만, 절대 쉽지 않다....

긍정적인 것도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것

이것도 남이 해준다고 바꿀수 있는 것은 아니고,

어떤 것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남이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하지만 이렇게 하다보니 내 삶이 스스로 만족 스럽더라.

원래도 남을 부러워하거나, 내 삶을 비관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내 스스로 내 삶에 틈을 내경험으로 채우다보니 아직 빈곳이 많지만

그냥 나에게, 내 삶에, 내 일상에 좀더 진심이어 지더라..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방식으로 남을 조금더 배려하고 사랑할수 있더라.



내 삶에 진심이고 싶고, 내 스스로를 너무 사랑하는....

내가 나를 사랑랑하고,  삶에 진심일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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