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EllENA Oct 05. 2021

모르는 사람이라도 최소한은 지키자

#기본예의 #인간도리 #지킬건지키자

나와 상관 없는 사람에게 너무 친절하지 말것.

나와 상관 없는 사람이 하는 말에 너무 상처 받지 말것.

이런 생각들을 종종 글로 쓰고, 이런 글들을 보기도 한다.

근데 말이다...이런 글들이 담고 있는 의미는

내 마음이 다치지 않게 적당선을 유지하라는 것이지

상대에게 네가지 없게 하거나, 못되게 하거나, 무시하거나,

이렇게 하라는 뜻이 절대 아니다.


간혹 '나와 상관 없는 사람인데 뭐 어때' 이런 마인드로

상대에게 자신의 기분대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착각하지 말자.

지금은 나와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언제 어디서

어떻게 다시 만날지 모르는게 사람 인연이다.


물론!! 엮이지 않을 수도 있는 일인데 ..

"뭐 혹시나 일어나지도 않을 수 있는 상황 때문에

그렇게 까지 해야 하냐, 나는 안할거다" 라고 할수 있지만,

지금은 나와 전혀 일면식도 없어 소문으로만 건너건너

소식을 전해 듣던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언젠가는 나와 밀접하게 엮이게 될 수도 있다.


이렇게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최소한의 예의와 도리는

지키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어느정도까지 라는 기준을 두지 말고,

자신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예의와 도리는 지키자.

그래야 어떤 관계에서도 최소한의 도리를 보장받을수 있다.

.

.

.

.

.

.

.

.

.

#좋은글귀 #글스타그램 #공감스타그램 #글쓰는여자 #공감글귀 #감동글귀 #브런치작가 #글스타그램 #상담치료 #예의와도리 #주고받는것 #인간관계 #소통합시다 #일상흔글 #일상스타그램 #자작글 #좋은사람 #감정치유 #위로가되는글 #감사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빽도 실력이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