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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llENA Nov 04. 2021

소통의 부재는 이십만 군대를 자멸시킨다

#소통의부재 #자멸의지름길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은 정말 중요한 것이다.

어디에서건 소통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인데

자신과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서 자신들의

의견을 나누는 것을 과연 소통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수렴하고

그들의 의견을 조율하며 때론 감정이 격해지고,

때론 목소리가 커지기도 하지만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를 이해 하며, 다른 곳을 바라보는 여러개의 시선을

조금씩 움직여 한군데로 모을 수 있는것,

모두가 전부 만족할 수 있는 결론이란 없겠지만

그래도 대부분이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쪽으로 조율하고

그렇게 각기 다른 마음을 모아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이 함께 할수 있게끔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잘된 소통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와 뜻이 맞는 사람들을 모으고, 뜻이 다르면 배척하고,

그 속에서 이루어진 것들을 소통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은

진짜 소통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이 소통의 귀재라고 불리우게 되는 경우

자신과 뜻이 맞지 않는 무리 속에서는 소통보다는

편가르기가 우선이 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


너무 편파적인 예" 일지도 모르겠지만,

소통을 잘 한다는 사람을 보면 말하는 것 만큼 많이 듣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상대의 그것에 마음을 쏟는다.


나와 의견이 다르면 물고 뜯고, 내 목소리만 키우는 요즈음..

진짜 소통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배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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