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마주하기

나에겐 솔찍해야 한다

#나에겐솔찍하자 #마인드컨트롤

가끔 우리는 내 자신 스스로에게 조차

지금의 내감정이 어떤지 설명하기 힘들 때가 있다.

겉으로는 괜찮다고 말했고,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는데

기분은 묘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분노스러운 것 같고..

겉으로는 좋은척을 할 수가 없어 슬픈척, 안괜찮은척 하는데

정작 내 마음은 표정에 나타낼수 없는 경우도 있다.

물론 사회생활을 하면서 의도치 않게 이런 경우들이 있다.

하지만 매번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 때, 이련경우가 많다면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들여다 볼 줄 알야하 한다.

내가 지금 단지 사회생활이라는 것을 하고 있는 것인지,

지금은 반드시 아닌 척을 해야 하는 타이밍 인지,

지금은 내가 슬퍼도 분위기상 웃어야 하는 것이 맞는지...

이러한 여러 이유들 때문에 나의 진짜 마음은 어떠한지..

스스로 내 감정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우리는 감정을 들어내기도 하지만 감추기도 한다.

하고 있는 일, 처해있는 상황, 주변 환경 등에 따라서

내 진짜 감정을 표정에 담지 못하는 경우들이 생긴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황에 맞춘 것일 뿐.....

내 마음을 표정에 담을 수 없고, 내 감정을 숨겨야 하는

순간들이 있었다면, 반드시 그때의 감정을 살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이 고장나게 된다.

내 감정을 온전히 마주하고, 잘 모르겠다면 알려고 노력하고

관찰하는 시간들을 가지게 되면, 알게된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그리고 내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말이다.

내 감정을 내가 온전히 대면할 줄 알아야 감정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때, 내 마음이 병들지 않게 된다.

그렇게 내 마음을 내가 직면할수 있어야, 내 마음이 불편할때

내가 내 마음을 다독이고, 안아줄수 있고, 이해 시킬 수 있다.

마음이 어딘가 불편하다면, 내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보자.

정말 내가 어떤 감정인지, 잘 표현한것 인지, 의도치 않은

나의 표현으로, 지금 내가 처한 상황 때문에

나의 마음이 무언의 폭력을 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바라보자.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릴줄 알고, 다독일줄 알아야

내가 행복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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