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어쩌다 두 마리의 강아지를 한국에서 독일로 입양한 지 2년이 넘었네요.
처음에 브런치 연재를 해보려고 했던 주제였는데, 가볍게 반려되어서 아.. 반려견은 반려되는구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이제 좀 다양한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하다 보니, 문득 반려견에 대한 이야기로 끄적여 보면 어떨까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저처럼 한국에서 해외로 입양한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생각보다 참 많으신데, 입양 초보자로 겪은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https://brunch.co.kr/brunchbook/butterm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