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5

아빠와 함께 보는 뉴스

by 스티븐


[경제면]

"올 것이 왔다" 로봇 노동자 현실화, 현대차 노조에 던져진 폭탄… 공생해법 있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16066


상식과 요약


피지컬 AI: 로봇, 장난감과 같은 현실의 사물에 적용된 AI 분야를 의미


인공지능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고성능 칩과 로봇 기술의 결합으로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것이 실재하는 기회이자 위협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예고된 폭탄: 중후 장대 산업 전반에서 피지컬 AI를 도입을 둘러싼 노사(노동자와 사용자. 사용자라 함은 회사의 경영진을 의미) 간의 심각한 갈등이 본격화될 것임을 시사.


사회적 질문과 공생의 주제. 대중의 반응은 노조에 대한 비판과 결국 올 것이 왔다는 두려움이 섞여 있음.


혁신 기술인 '아틀라스'의 등장이 제조 현장의 일자리 패러다임을 바꾸며, 대한민국 산업계에 '로봇과 인간의 공생 해법'이라는 거대한 숙제를 던졌다는 내용입니다.


아빠의 생각

거스를 수 없는 현실 - 상생의 방법을 찾아야 함.


예: 사람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대엔 로봇을 시키고, 새벽시간대에 교대근무를 하던 사람들은 로봇을 관리하는 인력으로 일을 재교육해주고. 생산. 라인(예: 자동차 조립)에서 관리 감독하는 일로 바꾸어주고.

노동자 입장에서의 변화


기존 업무 행태에서 조금 더 효율적 생산성을 가져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조금 더 업무 행태를 개선하는 방향으로도 시각을 바꾸고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함.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가질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하는 역할은 필수 불가결하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야.(지금도 뉴스 기사 하나 요약을 제대로 못하는 오류 - 할루시에이션 - 가 많은 상황)


휴머노이드의 산업계 투입은 인간애적인 분야부터


아직 사람이 제대로 활동할 수 없는 분야가 많다고 보임.

환자와 노인의 재활과 안전을 돕는 분야, 부동산 개척 개간을 위한 조사와 땅의 간척공사장, 고도 높은 공사장에서의 안전장비.

뛰어난 휴머노이드와 AI 로직을 적용했다고 한 회사의 모회사가 자동차 회사에서 생산한 로봇이니 레퍼런스로 자동차 생산 라인에 투입한다는 생각은 출발점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을 수 있을는지 의심하는 시각도 유발가능.




[사회면]

"'체육훈장' 페이커, 현충원 안장되나요?"… 국가보훈부가 답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08893


상식과 요약

e스포츠 선수로서는 최초로 최고 등급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

수훈(受勳): 훈장을 받다는 뜻. 큰 공을 세운 사람에게 주는 표창.


이상혁.

게임 닉네임 페이커.

SKT가 운영하는 프로 e스포츠 게임팀인 T1의 주장

2025년 11월 초 국제대회에서 LoL e스포츠 사상 최초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3 연속 우승


그런데 커뮤니티 중심으로 훈장을 받았으니 국가 유공자에 해당하는지, 그럼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는지.


아빠의 생각

세상엔 많은 시선과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공명하며 살아가는 곳임.

만 29세 밖에 되지 않은 선수의 죽음에 대해 미리 걱정해 주는 아이러니한 시선은 절대 아님. 그저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으면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느냐는 의구심에 관심을 둔 것일 뿐.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국립묘지법 5조 기준의 내용을 살펴보자고.

국가원수: 전직 대통령

군인 및 군무원: 전몰·순직 군인, 무공훈장(태극, 을지, 충무, 화랑, 인헌) 수훈자, 20년 이상 장기 복무한 군인 등

애국지사 및 순국선열: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공자

공무원: 순직 공무원, 직무 수행 중 순직한 경찰·소방·교정직 공무원 등

기타 유공자: 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상군경, 공상군경, 6.25 전쟁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 등


그 외에, 예외 사항으로 체육훈장(청룡장이라 부름) 수훈자는 위 기준에 부합되지 않지만, 국가사회공헌자 심사를 거쳐 안장된 선례가 있어. 국가 보훈부 장관이 안장을 제안하고 국립묘지 안장대상심의위원회에서 해당 인물의 업적, 행적, 사회적 상징성과 의미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다음, 의결을 거쳐서 최종 결정되면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 있음


선례: 마라톤 손기정 선수, 산악인 박영석 대장.


그럼 우리 딸은 페이커가 국립묘지에 안장되어야 하는 것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고 안장되었으면 좋겠어? 함 생각해 방~




[생활/문화 면]

“햄버거 장사론 큰돈 못 벌어”… 맥도널드 제국, 임대료로 배 채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26751


상식과 요약

맥도널드는 전 세계에 많은 가맹점을 가진 거대 프랜차이즈 브랜드.

맥도널드 창업주는 주택담보대출로 사업자금을 빌려 맥도널드를 인수하고 사업을 시작

맥도널드 주 수익의 40%는 가맹점주(브랜드를 그대로 가져가고, 내외부 인테리어와 제조 프로세스, 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한 형태)들로부터 받는 임대료(부동산 임대료. 매장을 세운 토지/건물의 월 임대료) 임.


아빠의 생각

실제 아빠가 친한 몇몇 지인들이 햄버거 집을 경영하거나 경영해 보고 그들의 공통적인 현실적 의견은 이거였음.


‘햄버거 팔아서 얼마 못 벌어요’


그럼 맥도널드는?

매장을 새로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있고(아직 없는 지역, 나라 등),

한 번 만들면 쉽게 없애지 않고 매장 가맹점주들은 열심히 일해주면서 알아서 임대료를 줌

건물이 낡아도 토지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보존되거나 상승하기 쉬우니 감가상각이 꽤나 낮은 사업


이래서 요식업자들의 성공 대부분의 사례는 1호점 성공 -> 2호점 성공 -> 이후 프랜차이즈화.


하지만 요식업 현실은 꽤 살벌해.

2024년 결과 기준 추정치로 보면 요식업 폐업률은 20%에 달해.

즉 10개의 음식점이 문을 열면 2개는 문을 닫고(그것도 1년 사이),

우리 동네에서도 우리 딸이 직접 목도(눈으로 보고 살펴본 것처럼)한

한식/중식/커피/디저트 가게가 문을 닫을 확률이 가장 높다고.

소비심리가 위축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줄이는 것은 외식비가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니까.


생각해 볼 만한 우리 시대의 시선.




[정치면]

이언주 “정청래, 합당 제안에 李대통령 팔지 말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66197


상식과 요약

우리나라 진보와 중도의 대표적 정당인 조국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간 합당 협의 시작


조국혁신당의 조국 당대표는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내부 논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응답


다만,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당 내의 최고위원들과의 사전 공유나 협의 없이 독단적 진행과 제안이라는 점에 대해 지적하고 반발하는 중.


더불어 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과 몇몇 일부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하는 중.


합당의 제안 이유: 표면적으로 당장 올해 있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같은 성향을 가진 여당으로 합당하자는 것.


아빠의 생각

이언주 최고위원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구 의원이기도 해.

지역구 의원이 이런 보이스를 내는 것은 아무런 상관없는 사항이지만, 지역구 의원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어떤 활동을 하는지 궁금하기 때문에 다뤄봤어. 지역구 의원의 활동이 정당한지를 살펴보는 것도 주권자로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단기적으로 6월 3일 있을 지방선거(시장, 군수, 구청장, 시군구의회 의원을 뽑는 선거)와 총선(28년 4월 12일)을 대비하기 위해 피해 갈 수 없는 여권의 합당 제안이라고 생각해.


장기적으로는 보수보다는 진보, 중도의 민주정권 정권 재창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 아닐까.


언제나 정권은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의 경쟁이 심화되어 왔고, 한쪽이 계속해서 가져가는 것보다 서로 가져가며 경쟁해 온 대표적인 나라가 우리 나라니까.


다만, 여당 대표로서 당내 최고위원들과 협의 없이 발표한 것은 분명 불가피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예: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거나, 반발을 수습하기엔 6월이라는 시간제한이 너무 짧다거나)

반면, 최고위원으로서 민주주의 정신에 위배되는 단독적 발표에 대해 항의하는 것은 당연히 주장할 수 있는 권리라고 생각해.


지금이라도 빠르게 당 대표가 최고위원들과 주요 당원들을 대상으로 설명을 확대하고 동의받는 절차를 진행해 주길 바라.


아빠는 개인적으로 이언주 의원을 좋아하진 않아. 하지만 분명히 요구할 수 있는 수준의 사항을 지적했다고 생각해.


아빠가 좋아하지 않는 이는 오늘 저녁 함께 식탁에서 밥 먹으면서 이야기해 줄게.


오늘의 뉴스 브리핑 끝!



주: 고3이 된 딸아이와 시사, 경제, 상식에 대해 공유하고 생각을 논의하기 위한 매거진을 시작합니다.

본문의 기사 중 핵심을 발췌하나 원문 자체는 가급적 인용은 자제합니다. 어디까지나 사견과 상식에 입거해서 논거하나 팩트와 다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