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전하고 싶은 마음

by 스티븐



살짝 머금은 미소


무심해 보여도


누군가를 추억하거나


간직하거나 상기하거나


전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모습들을


담아 전하고 싶은 것



주:

직장상사를 다시 만났다.

내 능력을 사심 없이 바라봐주고,

내 성과를 결과물의 가치를 가늠해

항상 인정해 주었던 상사였다.


그분께 내가 촬영한 사진을

건네며 인화해 달라 부탁드렸다.

(정확히는 인물들의 얼굴 사진이다.)


그는 내게 물었다.

왜 인물화를 촬영하는지.

나는 그렇게 설명했다.

그 분께 설명을 하는 내 마음이

선명하게 자리남아 꿈에서 깨자마자

기억하는 대로 적어내려 갔다.

그런 의미. 기분이 꽤 좋은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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