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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flush
Aug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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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 토요일 아침 북클럽 식구들이 마음 공작소에 모인다.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마음을 나눈 지 4년이 다 되었다.
때론 같은 책에서 발견된 다른 마음이 신기하기도 하고,
같은 울림을 나누며 공감하기도 한다.
마음에 오래 남는 문장을 낭독하기도 하고,
책에 나오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자신의 이야기로 발전되어 눈가가 촉촉해지기도 한다.
그럴 때면 하나로 모인 마음이 서로의 눈을 통해 전해진다.
진심으로 들어주는 눈빛들..
그 집중이 마음에 위안을 주고 안온한 온도를 전한다.
책을 읽고 긴 대화를 나누다보면 한 권의 책은 금세 여러 권으로 불어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문장,
더 깊게 다가오는 표현들.
사람이 책이 되어 다가오고,
책이 우리에게 말을 건다.
책 모임의 매력이란 이런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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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fl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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