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Pierre-Yves Colin-Morey Les Baudines Chassagne-Montrachet 1er Cru
비교적 최근인 2005년에 설립한 와이너리 PYCM은 Pierre-Yves Colin, Caroline Morey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저명한 부르고뉴 가문에서 태어난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현재는 최상급 화이트를 만드는 생산자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다.
Marc Colin (Saint-Aubin)
Jean-Marc Morey (Chassagne-Montrachet)
2018 Pierre-Yves Colin-Morey Les Baudines Chassagne-Montrachet 1er Cru
토모후미 우치무라의 음식과 페어링한 PYCM의 Les Baudines는 환상적이었다. 어린 빈티지라 산도가 높은 편이었지만 거슬리진 않는 정도였고, 시트러스, 열대과일 계열의 신선한 향이 일차적으로 느껴졌다. 이어서 우드 계열의 향이 풋풋한 과실향을 잘 감싸는 형태로 느껴졌고 적당한 유질감과 미네랄리티는 두툼한 구조감을 잘 잡아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