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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iplash Apr 10. 2018

그 날과 오늘은

서로가 멋대로 정리해버린 추억이 전혀 낯설지 않고

 너에게도 나에게도 과거를 이기적이게 되짚어 보아도


당당히 잘 살아 보리라 다짐한 지금도

너를 위해 쉽게 보내던 하루였지만

나를 위해 온전히 보내고 있지는 못하는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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