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의 사랑에 이제 난 질투하지 않을래
너의 시선에 무거운 추를 달지 않을게
너의 마음에 괜한 깃발을 꽂아 놓고
어디로 바람이 부는지 지켜보지 않을게
나는 너에게 그냥 물처럼 흘러가듯
나는 너에게 심심치 않은 파도가 되어
나는 너에게 밀려들어 단단한 네 마음
천천히 다 허물어질 때까지 기다릴게
빗대어 표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