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름다운 생각을 꿈꾸고
제자리걸음에도 다소
진전이 있는 거라고
멍 때리는 것도 내게
휴식을 주는 거라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그런 하루도 나름에
의미가 있는 거라고
나의 소중한 추억으로
뽑히진 못할지언정
내가 아끼는
과거일 수 있다고
네 생각은 그렇게
무난한 오늘처럼
떴다가 지었다고
빗대어 표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