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냉동실에서 잠자고 있던 소갈비.
오늘만을 기다렸다.
한동안 햇살 쨍한 날이 이어지다,
오랜만에 비가 주룩주룩.
소갈비가 최고의 맛을 낼 날이다.
갈비탕과 갈비찜 중,
달짝지근한 맛이 땡겨 찜으로 선택.
아….
몇 시간의 인고 끝에 드러낸 저 아름다운 자태를 보라.
먹기 아깝네.
여행하고 요리하고 사진찍고 글쓰는 전직 여행기자. 현재 런던에서 거주 중이며, 런던의 일상을 브이로그로 기록하고 있습니다.